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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씨름의 제왕', 김동현→줄리엔강 20인 중 강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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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씨름의 제왕'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tvN STORY & ENA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연출 전성호 황민숙)은 최초의 여성 씨름 예능으로 주목받은 '씨름의 여왕'에 이은 남자 씨름 버라이어티로, 모래판 위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이다. '씨름의 여왕'을 통해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외래 스포츠들이 접수한 예능계에서 전통스포츠인 씨름의 묘미를 살렸다는 호평을 얻은 제작진은 여왕들이 촉발시킨 열기를 남자 씨름으로 한층 뜨겁게 만들 예정. 이 가운데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씨름의 제왕' 시청포인트를 공개한다.

tvN STORY '씨름의 제왕'이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tvN STORY '씨름의 제왕'이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 대한민국에서 누가 제일 셀까? 김동현 → 줄리엔강, 20인의 괴물 라인업

'씨름의 제왕'은 피지컬과 운동능력으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남자들을 모두 집합시킨 소위 '괴물 라인업'을 자랑한다. 'UFC 전설' 김동현부터 '피지컬 천재' 줄리엔강,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특수부대 출신 방송인' 황충원, '특전사 최정예 707 부대 출신' 최영재, '동양무예 전공 개그맨' 강재준, '천하장사 피지컬' 샘해밍턴,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 '대한민국 카바디 1인자' 이장군,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핏블리, '장신 피지컬 배우' 김승현, '야구 선수 출신 아나운서' 김환, '운동 능력자 배우' 김진우, '스포츠 해설가 겸 만능 스포테이너' 박재민, '제 2의 마동석' 금광산, '한국인 최초 UFC 라이트 헤비급 선수' 정다운, '전직 농구선수' 전태풍, '전세계 1위 소방관' 홍범석, '무한 지구력의 종합격투기 선수' 김상욱, '파워와 유연성의 소유자 배우' 테리스브라운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선수단이 구성된 것. 센 남자들만 모인 모래판 위에서 가장 센 남자가 될 1인이 누가될지를 지켜보는 것이 '씨름의 제왕'을 즐기는 가장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나아가 전작인 '씨름의 여왕'이 씨름에 문외한이었던 여성 출연자들이 씨름을 배우며 차츰 발전하고, 드라마틱한 결실을 맺는 과정에 포커스를 맞췄던 것과는 달리 '씨름의 제왕'은 시작부터 힘과 힘이 부딪히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한다.

# '씨름의 여왕'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행 방식!

정용검 스포츠캐스터 합류 & NEW 코치진 탄생 & 중량급과 경량급 체급별 매치 채택!

'씨름의 제왕'은 전작인 인적 구성의 변화와 업그레이드된 경기 운영 방식을 통해 전작인 '씨름의 여왕'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새로운 메인 MC로 합류한 스포츠전문 캐스터 정용검은 전작에서 감독 겸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씨름 레전드 이만기-이태현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한층 박진감을 더한 진행을 펼친다. 또한 전작 우승 코치인 노범수 외에 3명의 새로운 코치들이 합류한다. 노범수 코치가 인정한 유일한 라이벌이자 태백급 강자 문준석, 씨름 25년차 금강급 베테랑 문형석 형제가 새로운 코치로 활약한다. 또한 대학 씨름 대회를 휩쓸고 프로 접수에 나선 라이징스타 박민교가 출연해 이태현 감독의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나아가 '씨름의 제왕'은 무체급으로 진행됐던 '씨름의 여왕'과 달리 '85kg 이상 중량급'과 '85kg 이하 경량급'으로 나뉘어 체급별 매치를 채택, 쉽사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로 한층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첫 대결부터 후진 없는 자존심 대결! 야수들의 한판 승부 1R 지목전 예고!

'씨름의 제왕' 첫 방송에서는 12명의 중량급 선수들이 향후 선수들의 자존심이 될 '샅바 번호'를 둘러싸고 첫 번째 대결을 펼친다. 각 선수들을 토너먼트를 통해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최종 1위가 1번 샅바를 부여받게 된다.

일대일 지목전으로 펼쳐진 샅바 번호 쟁탈전에서 예비 제왕들은 눈앞의 승패에 연연해 상대적 약자를 지목하지 않고 첫 대결부터 자존심을 건 진검 승부로 모래판을 후끈하게 달군다. 실제 녹화 현장에서 "첫 경기부터 미쳤다", "첫 회가 마지막 회냐"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빅매치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 이에 첫 방송부터 야수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릴 '씨름의 제왕'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2022년 가을, 또 한 번 뜨거운 모래바람을 일으킬 강한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씨름의 제왕'은 오늘(18일) 저녁 8시에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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