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가 지난 16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왼쪽)와 빽가. [사진=제이지스타]](https://image.inews24.com/v1/beac1cea70fda5.jpg)
이어 "둘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치료 중에 있다"며 "두 멤버 확진으로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 회복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렛츠 코요태'(LET's KOYOTE)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코요태는 내달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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