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잠만 자는 사이' 노홍철이 실제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노홍철은 "소개팅은 열린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하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관계가 깊어지면 둘이 하는 밤 데이트를 선호한다"라고 고백했다.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밤 데이트 혹은 잠(스킨십) 데이트를 통해 MZ세대들의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신개념 연애 예능 리얼리티. 노홍철X정혜성X죠지가 3MC로 활약한다.
이날 노홍철은 "출연자들을 너무 잘 뽑았다. 다양한 성향과 스타일의 출연자들이 많아서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된다"라면서 "4회까지는 연애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5회 접어들면서 '혼자가 최고다' '결혼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애세포가 깨어났다 죽는 경험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잠만 자는 사이'는 14일 웨이브에서 1, 2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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