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뜨거운 월드와이드 인기를 입증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VISION(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이번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날 드림캐쳐는 'VISION'을 통해 역대급 안무로 관심을 받고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대체불가 '라이브 맛집'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드림캐쳐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로 미국 아이튠즈에서 역시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당 앨범은 지난 11일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칠레, 덴마크, 인도네시아, 핀란드, 독일, 싱가폴 등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로써 드림캐쳐는 스페셜 앨범 'Raid of Dream(레이드 오브 드림)'에 이어 미니 5집 'Dystopia : Lose Myself(디스토피아 : 루즈 마이셀프)', 미니 6집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그리고 미니 7집까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린 앨범만 총 다섯 장을 보유, 기록으로 차근차근 밟아온 계단식 성장도 증명하고 있다.
K팝 신에서도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매 앨범마다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드림캐쳐의 'VISION'은 전작 'MAISON(메종)'을 잇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드림캐쳐만의 신념을 담아 다크 테크노 장르 및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컴백과 동시에 기분 좋은 순항을 알리고 있는 드림캐쳐는 'VIS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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