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댄서 아이키가 '스우파' 전과 후에 수입이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MC 전현무는 "요즘 업계에서 수입이 거의 탑 아니냐"고 물었고, 김숙은 "댄스 경연대회 출연 전과 후 수입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키는 "100배 정도는 오른 것 같다"며 "차도 뽑고 부모님 선물할 정도는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허재와 춤 선생님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아이키는 "생각보다 잘 추셔서 놀랐다"고 칭찬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허재는 즉석에서 웨이브를 선보였고, 출연진들은 "'저주파 댄스'라는 새로운 춤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오후 5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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