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청춘배우들이 펼치는 추억의 MT게임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기획 김성윤 연출 정종찬 제공 티빙) 6화에서는 MT게임 끝판왕 '플라잉 체어' 대결과 함께 웃음 보증 수표 '고요 속의 외침' 빅매치가 펼쳐진다.
지난 5화에서는 멤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대환장 플라잉체어 대결이 개시됐다.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 팀 박보검, 곽동연이 예선전 승리를 차지하면서 '이태원 클라쓰' 팀 박서준, 안보현과 '안나라수마나라' 팀 지창욱, 황인엽의 꼴찌 선발전이 확정된 상황. 이에 어떤 팀이 '16인분 아침 식사 만들기' 벌칙을 수행할지 궁금해진다.
플라잉 체어 꼴찌 선발전과 함께 웃음 보증 수표 고요 속의 외침도 진행된다. 숨막히는 빅매치에 열기가 과열되면서 '이태원 클라쓰' 팀의 박서준,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이 얕은 수를 써 '이태원 사기단'으로 등극했다고. 멤버들의 승부욕을 활활 타오르게한 이들의 개구쟁이 악동 모멘트에 호기심이 끓어오른다.
'이태원 사기단'이 장꾸미(美)를 뽐내는 동안 난관에 봉착한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곽동연은 헤드폰을 착용한 채 "잘못됐다, 망했어"라며 뜻밖의 번외 게임을 시작해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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