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올라운더 퀸' 레드벨벳 슬기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0월 4일 공개된 슬기 첫 솔로 앨범 '28 Reasons'(투애니에잇 리즌스)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그리스, 루마니아, 뉴질랜드, 호주, 브라질, 페루,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볼리비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홍콩, 싱가포르, 튀르키예(터키), 몽골, 필리핀,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해, 슬기를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은 그루비하고 묵직한 베이스와 휘파람 소리가 시그니처인 타이틀 곡 '28 Reasons'를 비롯해 'Dead Man Runnin''(데드 맨 러닝), 'Bad Boy, Sad Girl (Feat. BE'O)'(배드 보이, 새드 걸), 'Anywhere But Home'(애니웨어 벗 홈), 'Los Angeles'(로스앤젤레스), 'Crown'(크라운)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으로 구성, 슬기의 독보적인 매력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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