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결혼 축하 위해 완전체 "우리 너무 예쁘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고우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고우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화이트 컬러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모습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우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은 화이트 재킷으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저마다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고우리는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야. 고마워 우리 멤버들. 잘 살게.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고우리는 오는 3일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를 하며 사랑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