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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춘사영화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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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춘사영화제에 불참했다.

30일 춘사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아이유는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 인해 이날 예정돼 있었던 제27회 춘사영화제에는 불참한다.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라 '십개월의 미래' 최성은, '마녀2' 신시아,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최선의 삶' 방민아와 경쟁을 펼칠 예정이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극 중 브로커들과의 예기치 못한 동행을 시작한 엄마 소영으로 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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