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우스전자' 고성희가 극 중에서 맡은 차나래와 싱크로율이 높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너는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박준수 감독 등이 참석했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고성희는 차나래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93.7%정도 되는 것 같다"라며 "하이라이트나 예고편을 보면서 스스로도 친구들만 아는 말투와 목소리가 나와서 놀랐다. 보면서 기대해 달라"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배현성은 싱크로율이 낮았다고. 그는 "백마탄은 자기애가 굉장히 많은데 평소 저는 그러지 않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가장 큰 다른 점은 마탄이는 재벌2세라는 점이 가장 다르다"라며 "저도 한 20%만 되는 것 같고 79%는 감독님이 만들어주시고 나머지 1%는 제가 한 것이지 않을까"라고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가우스전자'는 이날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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