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5살 딸이 찍어준 사진에 흐믓 "귀여워서 간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채아가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원길...이젠 사진도 찍어주는 차차"라는 글을 달았다.

또 "본인 손가락도 같이 찍음...초딩사이즈로 찍어놨지만 귀여워서 간직"이라며 흐믓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딸과 하원하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우측에는 딸의 손가락이 조금 나와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