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노홍철, 배우 정혜성,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잠만 자는 사이' 진행자로 발탁됐다.
웨이브(Wavve) 새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연애 본능을 일깨워가는 MZ세대들의 핑크빛 로맨스 여정을 함께할 3MC로 노홍철X정혜성X죠지를 낙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담꾼인 노홍철은 '잠만 자는 사이'를 통해 연애 예능 접수까지 나선다. 선을 넘나드는 '돌+아이' 입담을 자랑하는 노홍철은 특유의 톡톡 튀는 신선한 멘트로 화끈함과 풋풋함을 오가는 MZ 로맨스에 감칠맛을 더한다.
정혜성은 '공감 요정'에 '파격 여신'까지, 숨겨둔 토크 본능을 풀가동한다. 다양한 방송에서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미모 뒤 숨겨진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던 정혜성은 '잠만 자는 사이'로 똑부러지는 진행 실력에 허를 찌르는 토크력까지 입증한다.
죠지의 합류도 이색적이다. '보트(Boat)' 'let’s go picnic' '바라봐줘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MZ세대가 열광하는 R&B 싱어송라이터 죠지는 고정 예능에 첫 도전한다. '예능 새싹' 죠지는 '예능 장인' 노홍철도 깜짝 놀랄 만한 남다른 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10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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