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송재희가 아내이자 배우 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송재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2세 소식을 전한 송재희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그는 지난 1월 난임 판정을 받았지만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재희는 "인생이 줄을 잘 서야 한다. (저는) 결혼 줄을 잘 섰다. 정말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게 축복이다. 그래서 태명이 복에 복이라고 '뽁뽁이'다. 뽁뽁이를 위해 제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엄청난 사랑꾼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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