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두나' 수지와 호흡…양세종 "주 4~5일 지방 촬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난해 11월 전역한 배우 양세종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양세종은 "최근 드라마 '이두나'를 한창 찍고 있다. 일주일에 4~5일씩 지방에 내려가 촬영 중이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동안에는 양세종이 아니라 내가 맡은 인물이 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이두나'를 위해 양세종의 일상을 일부러 단순하게 만들어놓았다"고 했다.

양세조 [사진=마리끌레르]
양세조 [사진=마리끌레르]

작품 속 세계에 깊이 몰입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촬영 전에 혼자 부단히 연습해 연기를 체화하고, 현장에 가서는 오감을 열어놓는다"고 답했다. 또 "현장에서 합을 맞출 때 예상치 못한 것들이 나타나는 순간을 좋아한다. '이두나' 촬영장에서도 이런 순간을 자주 마주한다"고 밝혀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 이런 내가 연기 이외의 일을 한다면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지 않을까 싶다"며 "연기할 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과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양세종 [사진=마리끌레르]
양세종 [사진=마리끌레르]

한편 '이두나'는 웹툰 원작 드라마로, 셰어하우스에 입주한 대학생 원준과 은퇴 아이돌 이두나의 만남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양세종은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두나' 수지와 호흡…양세종 "주 4~5일 지방 촬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