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가 오늘(26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라디오 릴레이 홍보를 예고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먼저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가 26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DJ 김태균, 문세윤과 함께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방송은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연습 과정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9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류승룡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류승룡이 직접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염정아와 최국희 감독이 함께 출연한다. 최국희 감독이 전하는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염정아의 인생곡 추천까지 들을 수 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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