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계 탄 엄마의 정체는 개그우먼 전영미였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인디언 인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 주인공은 계 탄 엄마와 백마 탄 왕자의 대결로,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해 진한 감성을 선보였다. 대결 결과 백마 탄 왕자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계 탄 엄마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개그우먼 전영미였다. 그는 2019년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전영미는 "개인기로 걱정을 안하는데, 이윤석 씨가 있다. 매주 같이 라디오를 했다"라고 했다.
그는 "지금 새롭게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어떤 역할이 주어져도 연기를 뽐내고 싶다. 북한 사투리, 태국 말 다할 수 있다. 연락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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