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팝 밴드 마룬파이브 보컬 애덤 리바인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20일(현지 시간) 애덤 리바인의 불륜 상대가 총 3명이라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앞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는 19일 틱톡을 통해 자신이 애덤 리바인과 불륜 관계였다고 폭로했다.
섬너 스트로가 공개한 두 사람의 대화 내용 속엔 애덤 리바인이 셋째 아이가 아들이라면 섬너의 이름을 따 짓고 싶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커지자 애덤 리바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 선을 넘기도, 부적절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나는 가족들과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불륜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미국 매체는 애덤 리바인의 불륜 상대가 섬너 스트로 외에도 두 명이 더 있다고 밝혀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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