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서인석이 12년 만에 연예계 복귀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7년을 맞은 배우 서인석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석은 연극 '두 교황'에 출연하며 약 1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인석은 "12년간 여러 사연이 있었다. 올해 복귀이자 재데뷔를 하게 됐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석은 "건강 관리를 하기 때문에 대작 연극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의미 있는 연극을 하게 됐다. 2시간 반이 넘는 대장정이다"고 말하며 쉽지 않은 연극에 도전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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