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우리우정 한표차이가 3표 차이로 도토리 시스터즈를 꺾고 가왕에 올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듀엣대전 가왕 결정에서는 '우리 우정 한표 차이'와 '도토리 시스터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우리우정 한표차이는 세표 차이로 도토리 시스터즈를 꺾었다.
이들은 "날아갈 듯 기쁘다. 날아가고 싶은데 군복이 주는 압박 때문에"라고 했고, 또 한명은 "저희가 더 큰 선물 받은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정체는 레떼아모르 박현수와 흉스프레소 백형훈이었다.
박현수는 170대 가왕으로도 유명한 인물. 백형훈은 "박현수와 붙어서 1라운드에서 탈락했는데 이번엔 가왕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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