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YG 대형 그룹 트레저가 한층 커진 규모의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콘서트(2022 TREASURE CONCERT IN SEOUL)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컴백 후 처음으로 펼치는 콘서트인 터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 풍성해진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기대케 만드는 지점. 여기에 하반기 일본 아레나 투어의 화려한 신호탄이라는 의미도 있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트레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TREASURE CONCERT IN SEOUL'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에게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23일까지 선예매 기회가 주어진다.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로 컴백한다.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매 활동 눈부신 도약을 이어왔던 트레저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이들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6일부터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데뷔 후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대 규모인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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