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에스코트 키즈로 등장…똑닮은 부녀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의 딸이 에스코트키즈로 등장했다.

지난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에 들어갔어요.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고 글을 남겼다.

게재된 사진 속 기성용은 에스코트키즈로 나선 딸의 손을 잡고 경기장을 들어서고 있다. 딸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선한 눈매가 똑닮은 부녀임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