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신미래와 오유진이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트롯전국체전'의 신미래와 오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신미래와 오유진은 아침에도 불구하고 구성진 목소리로 열창해 모두를 흥겹게 만들었다.
신미래는 "'트롯전국체전'이 끝난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나왔다"라며 "바로 오프라인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됐다. 메달리스트가 총출동한다"라고 말했다.
오유진은 "14살 인생 중 가장 큰 무대라 긴장되고 설렌다", 신미래는 "저도 30대지만 똑같이 처음으로 서는 큰 무대다"라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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