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박보검이 전시회에 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와 박보검을 목격했다"는 글이 속속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은 "'혹시 뷔 님 아니세요?'라고 질문했는데 (뷔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 이후 조심스럽게 '저 아미에요' 했더니 '정말요?' 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뷔를 알아본 아미들이 (두 사람의 관람의)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용히 멀리서 지켜봤다"라며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연예인 느낌이 바로 났다"고 전했다.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널리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할 당시 가수와 진행자로 만난 것을 계기로 급속히 가까워졌다.
박보검과 뷔는 꾸준히 서로의 드라마, 음악 활동을 응원해왔고 함께 놀이공원,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도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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