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불후의명곡' 임재범, 7년만 컴백…정홍일·임태경·김재환 출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불후의 명곡' 레전드 보컬리스트 임재범이 7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1회는 '아티스트 임재범 편'으로 진행된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노래의 신 임재범과 그를 존경하는 후배 아티스트 군단이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대거 탄생시킨다.정홍일, 서문탁, 이정, 임태경, 황치열&김창연, 유성은&루이, 이소정, 김기태, 김재환 등 가창력 끝판왕들의 역대급 무대가 준비돼 있다.

'불후의 명곡'에 임재범이 출연한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에 임재범이 출연한다. [사진=KBS]

특히 임재범은 '불후의 명곡'을 위해 '비상'을 오프닝 무대로 선곡했다. 전설 속 불사조의 뜨거운 날개짓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벅찬 감동과 강렬한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목소리와 독보적인 호소력이 관객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7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임재범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임재범은 "처음 무대에 서는 기분이 든다"라며 "다시 노래해줬으면 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 덕분에 용기내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라고 7년이란 시간은 뜨거운 응원과 지지로 기다려준 팬들과 후배 아티스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고.

임재범의 오프닝 무대와 함께 가창력 끝판왕으로 평가받는 정홍일, 서문탁, 이정, 임태경, 황치열&김창연, 유성은&루이, 이소정, 김기태, 김재환 등 9팀의 아티스트가 어떤 무대를 보일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후의명곡' 임재범, 7년만 컴백…정홍일·임태경·김재환 출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coupang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