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는 1일 뷔를 포함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 유공자 포상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기간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 선정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뷔가 참석하지 못해 뷔를 대신해서 부친이 대리 수상했다. 뷔는 서울에서 거주 중이지만, 본인 명의의 재산이 고양시에 있어 고양시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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