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6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 '뿅뿅 지구오락실(연출 나영석, 박현용)'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4.8%,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9%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 최고 4.2%, 전국 기준 타깃 시청률은 평균 2.7%, 최고 3.5%로 수도권과 전국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보너스 스테이지로 펼쳐진 음악 퀴즈로 태국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강원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음악 퀴즈의 여흥에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춤과 노래로 불태우는 용사들의 에너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두 번이나 잡은 덕분에 옥황상제에게 강원도 포상 휴가를 선물받게 된 지구 용사들은 오랜만의 재회에도 여전한 케미를 선보였다. 휴가 쇼핑비를 얻기 위해 유난히 반짝이는 눈으로 승부욕을 드러낸 '실물 과자 퀴즈'부터 그럴싸한 오답들이 이어진 '레트로 이어 말하기' 게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강원도 패키지 여행에 기대감을 높였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tvN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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