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누적 시청자 1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시청률전문기업 TNMS는 ENA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시청자 수를 8월18일 본방송에서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집계한 결과 본방송에서 400만명이 시청하고 재방송에서 843만명 그리고 VOD에서 28만명이 시청하는 등 총 1천271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본방송은 ENA에서 방송되었지만 재방송은 총 5개 채널(ENA, ENA DRAMA, ENA PLAY, ENA STORY, ONCE)에서 아침, 낮, 저녁, 심야, 새벽시간대를 통해 55번 방송됐다.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재방송을 적극적으로 찾아 시청하면서 누적 시청자 수 천만명 돌파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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