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떠난 수목극에 새로운 강자는 없었다. 세 드라마 모두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채널 '굿잡'은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7.5%의 시청률로 종영이 됐고, 방송 내내 큰 화제를 모았던 것과 미루어볼 때 '굿잡'의 시작은 아쉬움이 남는 수치다.
다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0.9%의 시청률로 시작해 매회 놀라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굿잡' 역시 향후 어떤 결과를 얻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5회는 지난 4회에서 얻은 자체 최저 시청률 1.9%에서 1% 포인트 상승한 2.9%를 얻었다.
또 tvN '아다마스' 9회는 지난 방송분의 3.2%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2.8%를 얻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