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여신미모의 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
24일 밤 10시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연예인급 비주얼의 10기 솔로녀 라인업이 최초 공개된다.
'제시 닮은꼴' 솔로녀는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을 공개한다. 이 솔로녀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PLAY]](https://image.inews24.com/v1/149b605d1ceb05.jpg)
마마무 솔라를 연상케하는 상큼발랄 솔로녀,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나운서상' 솔로녀까지 등장한다.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안긴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이라며 입을 쩍 벌린다. 송해나 역시 "이번 옥순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라고 극찬한다. 10기 솔로남들도 옥순의 걸음걸이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솔로녀들은 "일단 저분 옆엔 안 가는 걸로"라며, '옥순 경계령'을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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