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드라마 중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24일 넷플릭스 TOP10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8월 셋째 주 기간 동안 77,430,000 시청시간을 돌파하며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영어권 1위 작품인 '샌드맨' 시즌1의 77,240,000 시간을 넘어서는 수치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주 전 세계 작품 중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세운 작품이 됐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1회 전국 시청률 0.9%로 시작했던 드라마는 최종화에서 17.5%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종영 후에도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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