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날이 완전히 흐렸음에도 다 뒤엎을 만큼 모든 게 좋았던 가평. 맑은 날에도 또 가보고싶은 곳 꼬옥!!! 바야흐로 8월의 끝자락- 여름이 끝나가다니... 정말이지 믿고싶지 않다, 흑흑"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찐으로 행복해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 [사진=오정연 SNS]](https://image.inews24.com/v1/f3508a2cb8f8be.jpg)
한편 KBS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오정연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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