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의 게릴라 콘서트가 취소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준비 중이었던 여의도 물빛무대 게릴라 콘서트가 불가피하게 취소됐다"고 알렸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한강 수위가 상승한 상태에서 22일 팔당댐의 시간당 방류량이 높아 지상과 물빛무대의 연결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는 "진행이 불가한 무대 제반 사항뿐 아니라 팬 여러분 모두의 안전을 위해 현 상황에서는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활동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는 22일 세번째 싱글 'After LIKE'를 발표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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