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9월호 커버 스토리를 통해 소녀시대로 돌아온 영원한 센터이자 배우 임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새로운 컬렉션을 입고 촬영 내내 소녀와 어른의 분위기를 넘나들던 윤아는 소녀시대에 대해 "5년 만에 모여서 연습하는데 낯설면서도 익숙하더라. 분명 우린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소녀시대의 친근함, 익숙함은 그대로더라"라고 말했다.
새 앨범 속 열 개 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으로 윤아는 두 번째 트랙 'Lucky Like That'을 꼽으며 '소원'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윤아는 "이번 앨범 중 가장 처음으로 녹음한 곡인데 제가 녹음 맨 마지막 타자였다. 멤버들이 먼저 녹음한 부분을 쭉 듣는데 울컥하더라"라며 "가사가 이렇게 시작한다. '기다려온 소원들이 오늘로 다 이루어졌듯이', 이걸 들으면 우리 소원이 어떤 기분이 될까. 지금 소원 여러분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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