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똥별이 아빠 제이쓴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똥별이 아빠 제이쓴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해 똥별이 탄생의 벅찬 소감을 드러낸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출산을 앞두고 '슈돌'의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똥별이 출산을 앞둔 사랑꾼 면모를 폭발시키며 똥별이를 위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준비된 슈퍼맨 제이쓴이 똥별이 탄생을 맞아 '슈돌'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동한 것.
소유진의 똥별이 탄생 축하 인사를 받은 제이쓴은 "너무 믿기지 않는다"며 시작부터 똥별이 사진 자랑을 이어가 초보 아빠의 기쁨을 선보였다. 이에 입틀막을 감추지 못하는 소유진의 환호성에 제이쓴은 사진속 똥별이를 보며 연신 "나도 안아보고 싶어 똥별아"라며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이해된다"며 슈퍼맨 4일차 초보아빠의 공감을 표시하는가 하면, 4년 만에 슈돌을 찾은 사랑이를 보고는 "딸이 없어서..."라고 하자, 소유진이 "똥별이도 아직 4일밖에 안됐다!"라며 4일차 초보 아빠의 과한 욕심에 일침을 가했다는 전언이다.
초보 아빠 제이쓴의 나레이션 참여가 담긴 '슈돌'은 19일 오후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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