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강다니엘 측은 18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전날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 전 PCR 검사를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예정돼 있었던 일본 '섬머 소닉 2022', 오는 23일 열리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며 "앞서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12, 13, 14일 선제적 차원으로 받았던 PCR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 판정에 따라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보건 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및 치료, 회복에 전념하겠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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