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한영이 남편 박군의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15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월이 아버님은 어제가 자가격리 마지막 날이었고, 이틀 동안 세 번의 테스트에 연달아 음성이 나왔어요~ 너무 다행이지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저희는 무사히 귀가를 하였답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더니"라며 "내 집,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깨닫고 돌아왔지요!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을 안고 미소 짓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영은 박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호텔에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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