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이 문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전다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전다빈에게 "문신은 계속 유지하실 거냐. 세상 최고 예쁜 몸매가 문신에 가려져서 아쉽다. 혹시 문신한 거 후회는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다빈은 "에? 유지를 안 하면? 더 할 거냐는 질문일까? 더하면 더 했지 안 지운다. 하나하나 의미있고 디자인 하면서 새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몸은 타투가 있어도 예쁘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전다빈은 문신 뜻을 묻는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을 해줬다. 특히 왼쪽 어깨 문신에 대해서는 "딸 태몽이다. (직접 꾼 것) 커다란 어항에 니모가 수천마리가 들어있었다. 그래서 작은 니모들은 컬러 없이, 그리고 작은 니모들은 컬러 없이. 그리고 딸을 컬러를 채워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한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슬하에 7세 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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