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폭우로 인해 집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편의 짧은 영상을 스토리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천장 조명 부근에는 물이 뚝뚝 흐르고 있다. 물이 떨어지는 부근에는 양동이와 여러 걸레로 물을 받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누수의 원인을 잡아 전보다는 물이 덜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한, 두 방울씩 물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 천장 벽지에 물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윤진은 "이제 번역 끝냈더니 이제 집에 물이 새는구나"라며 "난 웬만한 일은 아무렇지 않다"라고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원인을 찾고 고치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이라며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 비만 적당히 내리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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