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턱 뼈 골절로 수술한다.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규는 하악골 골절로 인해 금주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 밝혔다.
현재 김성규는 뮤지컬 '킹키 부츠'와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하악골 골절 치료를 위해 당분간은 휴지기를 가질 전망이다.
아래는 더블에이치티엔이 공식입장 전문이다.
김성규 군의 부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김성규 군은 지난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입원 상태로 검사 결과, 하악골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사는 김성규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 후 경과는 추후 다시 한 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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