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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일주일만 컴백한 '균디'…"코로나19 싸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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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DJ 김태균이 일주일 만에 컴백했다. 앞서 김태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일주일간 휴식을 취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내가 자리를 비운 일주일간 자리를 지켜준 문세윤 유민상 황치열 최성민 한해 홍경민 곽범 위너 이승훈 강승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컬투쇼' 김태균이 컴백했다. [사진=SBS]
'컬투쇼' 김태균이 컴백했다. [사진=SBS]

이어 "(코로나19 탓에) 강제휴가를 썼다"라며 "내가 코로나19와 싸워서 이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달성시 다시 출연해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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