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상견니'에 출연한 대만 배우 허광한의 첫 팬미팅이 초고속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했다.
허광한은 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 예매에서 오픈 5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은 공식적으로 한국을 첫 방문하는 허광한의 내한 팬미팅이다.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여름과 청춘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허광한이 처음으로 팬들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로 120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오는 9월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수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Present'는 9월 3, 4일 양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중계에 대한 구체적인 티켓 구매 및 시청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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