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대세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로드 투 맥스(ROAD TO MAX)'에서 1등을 차지했다.
'로드 투 맥스'는 팬들이 Mnet 공식 SNS에서 아티스트를 추천하고 응원 및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다.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우승한 아티스트에겐 '엠카운트다운', 'KCON', 'MAMA' 스페셜 스테이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따라 온리원오브는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라이온'(lyOn, 팬덤명)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G-KPOP' 콘서트에서도 색다른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최근 'undergrOund idOl'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온리원오브의 'undergrOund idOl'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매달 온리원오브 각 멤버들이 섹시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담아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유정과 규빈에 이어 최근 준지의 'undergrOund idOl #3'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호기심은 더욱 증폭됐다. 온리원오브가 이번 준지 'undergrOund idOl #3'에선 또 어떤 세계관을 담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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