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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43살, 결혼에 조급함 생겨...자리 잡은 연상도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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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god 손호영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손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영은 "조급함이 생기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큰일 나겠다 싶더라. 4학년 3반이 된 손호영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 캡처]
신랑수업 [사진=채널A 캡처]

이어 이상형에 대해 "나보다 연상도 상관없다. 어차피 같이 늙어갈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자리를 잡은 누나를 만나는 것도 좋다"고 권했고, 손호영은 "자리를 잡은 누나도 상관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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