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탁재형 여행 전문 PD가 신혼여행지로 아마존을 추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정미, 오아란, 오재철, 탁재형 PD, 권영찬, 이명희, 조헌주, 이재용, 이서윤 등이 출연했다.
탁재형 PD는 코로나19 사태로 아직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김솔희 아나운서에게 신혼여행지로 아마존을 추천했다.
그는 "신혼여행에 여러가지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 사람과 평생 같이 살 수 있을지 일찍 감별할 수 있는 곳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이서 정말 하나가 되거나 둘이 다른 비행기로 귀국할 수 있는 아마존 여행을 추천한다"라며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고도 하고 지구의 가장 순수한 모습이 보존된 땅"이라고 말하면서 아마존에서 경험했던 일들과 사진을 공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