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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8살 아들과 친구처럼 놀아주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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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들과 친구처럼 놀아주는 아빠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28일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인터뷰에서 딸을 둔 아버지의 부성애 연기에 대해 "아이가 없었으면 아빠들의 모습을 훨씬 더 관찰하고 물어봤을 것 같다. 하지만 직접 겪은 많은 경험을 통해 아빠의 입장은 누구보다 확신을 가지고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병헌이 영화 '비상선언'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이 영화 '비상선언'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비상선언'에서 딸 역할을 맡은 김보민이 '백두산'에서 딸로 나왔던 김시아의 친동생이라고 밝힌 이병헌은 "둘이 자매인데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백두산' 때도 놀랐는데 동생인 김보민도 어떻게 저렇게 쿨한 연기를 할 수 있는지, 또 저 상황을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놀라울 정도로 세련된 연기를 하는 친구다"라며 "어머니에게도 '이 친구들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다"라고 극찬했다.

또 이병헌은 "주변에 딸이 있는 아버지가 많다. 그 모습을 나도 모르게 관찰하게 되더라"라며 "아들을 가진 아버지와 딸을 가진 아버지는 아이를 대하는 것이 다르더라. 아들은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드는 육아인데, 딸은 육체적으로 힘이 덜 드는데 말로 육아를 해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육아라는 생각을 했다. 아들, 딸을 대할 때 눈빛, 터치, 말투가 다 다른 것 같다. 더 부드럽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렇다면 이병헌은 실제 어떤 아빠일까. 그는 "딱 그 나이에 맞춰서 친구처럼 놀려고 노력한다"라며 "어른의 입장에서 노는 것이 아니고 딱 그 나이에 맞게, 그 시선으로 그 때의 감수성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친구처럼 노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은 올해 나이 8살이 됐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해 74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해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병헌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딸을 위해 하와이행 비행기에 탄 재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비상선언'은 오는 8월 3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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