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2022년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으로 활동한다.
2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되는 '2022년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 임명식'에서 올해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수 송가인이 13일 서울 강남구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0f876ff674d788.jpg)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송가인은 이번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식'을 비롯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송가인은 지난 4월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하고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를 진행 중이다. 30일 수원 컨벤션센터에 이어 다음달 6일 부산 벡스코, 13일~14일에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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