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조춘이 건강을 잘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영옥, 조춘, 최주봉, 이경애, 이상인, 황민호 등이 출연해 '나만의 여름 건강법'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춘은 올해 나이 87살이라고 밝히며 "아직 팔팔하다. 건강하다. 태권도, 격투기, 검도 등 27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58년째 민머리"라며 "아내와 나, 각자 건강을 챙겨야 한다. 아내에게 당신 하고 싶은 거 하고 운동하라고 하고 나는 나대로 건강을 챙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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