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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우영우 세계탐험 감사”…넷플릭스, 2주 연속 비영어 TV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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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주 기준 전주 대비 약 90% 상승한 4천 558만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 기록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우영우가 넷플릭스를 사로 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틸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틸 이미지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종합채널 ENA 채널에서 동시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2주 연속 비영어 TV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넷플릭스 공식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전주 대비 약 90% 상승한 4천 55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TV 부문 전체 콘텐츠 대상 글로벌 순위도 3위로 도약했다.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은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에 대해 “영우의 세계를 함께 탐험해 주고 계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영우 월드’에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은 배우 강기영도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여러분들께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뿌듯하다"며,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 배경에 대해 넷플릭스는 국내 제작 파트너가 작품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투자를 결정하며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자양분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PPL(간접광고)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제작 환경이 조성됐고,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도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가진 ‘무해한 힐링 파워’를 포착하고, 일찍부터 제작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방송사는 물론 제작사, 투자사 등 창작 업계에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로 연결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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