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김히어라가 박은빈과 하윤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박은빈 분) 동무랑 최변(하윤경 분)이 정말 친언니처럼 잘 대해줘서 행복하게 촬영했다"라며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심스럽지만, 덕분에 탈북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촬영 준비하는 내내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고 대단하기도 했다"라며 "제가 많은 힘은 없지만 이번을 통해 더 귀기울이고 기도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강기영, 박은빈, 하윤경과 법정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김희어라는 18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찐언니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하윤경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히어라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회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