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라필루스 멤버 샨티가 고열 증세로 일정을 중단한다.
17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라필루스의 멤버 샨티가 지난 16일 저녁부터 고열 증세로 병원의 진료를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측은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샨티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샨티와 라필루스는 이날 예정된 SBS '인기가요'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 역시 샨티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라필루스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필루스는 지난달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힛 야!(HIT YA!)'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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